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대회 개막까지'''
'''D73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كأس العالم لكرة القدم
2022 FIFA World Cup Qatar™'''

[image]

''' 대회기간 '''
2022년 11월 21일 ~ 2022년 12월 18일
''' 개최국 '''
카타르
''' 슬로건 '''

''' 마스코트 '''

''' 주제가 '''

''' 공인구 '''

''' 참가팀 '''
32개팀
''' 대회 결과 '''
''' 우승 '''


''' 준우승 '''


''' 3위 '''


''' 4위 '''


''' 수상 '''
''' 골든볼 '''

''' 골든슈 '''

''' 골든글러브 '''

''' 이전·이후 대회 '''
2018년
러시아

''' 2022년
카타르 '''

2026년
유나이티드

1. 개요
2. 상징 및 경기장
2.1. TV 오프닝
2.2. 엠블럼
2.5. 주제가
2.6. 경기장
4. 지역 예선 및 본선 진출 국가
4.2. 본선 진출 국가
5. 대회 전
6. 대회 진행
6.1. 조별 라운드
6.2. 결선 토너먼트
6.3. 우승
7. 최종 순위
9. 베스트 팀
10. 공식 스폰서십
10.1. FIFA 파트너
10.2. FIFA 월드컵 스폰서
10.3. 개최국 스폰서
12. 평가
12.1. 대회 운영
1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팀별 리뷰
13. 사건·사고 및 논란
14. 이야깃거리
14.1. 대회 이전
14.1.1. 카타르 상황
14.1.2. 출전팀 48개 체제?
14.1.3. 2022 월드컵 카타르 선정으로 세워진 기록
14.1.4. 대한민국 대표팀 전망
14.1.5. 그 외
14.2. 대회 이후

[clearfix]

1. 개요


2022년에 개최될 22번째 FIFA 월드컵으로, 월드컵 사상 첫번째로 중동아랍권 국가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또한 월드컵 사상 두번째이자 20년만에 다시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회이고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단독 개최되는 대회이며[1] 월드컵이 개최되는 가장 작은 나라이다.[2] 그리고 2026 FIFA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48개팀으로 늘어남에 따라 32개팀이 출전하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예정이다. 또한 월드컵 사상 최초로 겨울에 개최하는 대회이기도 하다.[3][4] 여담이지만 2020년부터 전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어놓았던 코로나192021년 현재까지 잠잠해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만약 2022년에도 잠잠해지지 않는다면 이 월드컵을 취소 할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참고로 카타르의 시차는 UTC+3으로 직전 대회 개최국인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같다. 따라서, 한국시간으로 이른 경기는 프라임타임인 오후 7시, 늦은 경기[5]암흑 시간대인 새벽 4시에 킥오프 된다.

2. 상징 및 경기장



2.1. TV 오프닝



2.2. 엠블럼


[image]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엠블럼'''
2019년 9월 4일 카타르 시간 20시 22분, 카타르 수도 도하를 포함한 전세계 14개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공개되었다. 엠블럼은 중동의 전통적인 모직 목도리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무한대 모양으로 FIFA 트로피를 형상화했다. 모티브가 된 목도리는 첫 겨울월드컵을 의미하며, '8'자는 월드컵이 펼쳐질 8개의 경기장을 의미한다. 또 곡선을 통해 중동의 사막 물결을 형상화했다.#

2.3. 마스코트



2.4. 공인구



2.5. 주제가



2.6. 경기장



나라가 원체 작다 보니 경기장의 과반수가 도하에 몰려있다. 또한 나머지 알코르를 제외한 세 도시는 도하의 위성도시다. 알코르 조차 도하로부터 50km 이내에 있으므로 월드컵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만큼 구경하기 좋은 월드컵도 없을 것이다. 행여나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경기라도 버스 타고 가서 보고 오면 그만이니.
개막전은 현지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동일 오후 7시), 도하에서 43km 떨어져 있는 알코르 지역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결승전은 현지시간으로 12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12월 19일 오전 0시), 루사일 지역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밌는 건 이 루사일이라는 도시는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에 존재하지 않는 도시였다. 빈 땅에 아예 신도시 하나를 통째로 만들고 있는 것. 물론 월드컵만을 위해서 신도시를 만드는 건 아니고 국제무역지구, 쇼핑센터 등이 함께 조성된다. 2021년 완공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타르는 기존의 12개의 경기장 설립 계획을 축소하여 경기장 8~9개만 개축 또는 신축하길 희망했다. FIFA는 카타르의 뜻을 받아들여 4개 경기장이 제외되었고 최종적으로 5개 도시, 8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개최되게 되었다.
이 대회가 열리기 1년 전, 루사일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경기장에서 2021 FIFA 아랍컵으로 예행연습을 하게된다.

3. 유치 과정



2010년 5월 14일까지 마감된 2022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7개 국가이었다. 대한민국, 일본, 카타르,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이었다.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실사단이 개최 후보도시를 직접 실사하였으며 2010년 12월 2일 개최국가를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는 후보에서 제외되었고, 멕시코는 유치를 포기하였다.
<color=#373a3c> '''2022년 FIFA 월드컵 유치 투표 과정'''
'''국가'''
'''1차 투표'''
'''2차 투표'''
'''3차 투표'''
'''4차 투표'''
'''결과'''
[image]
'''카타르'''
'''11'''
'''10'''
'''11'''
'''14'''
'''유치 선정'''
[image]
미국
3
5
6
8
유치 탈락
[image]
대한민국
4
5
5

유치 탈락
[image]
일본
3
2


유치 탈락
[image]
호주
1



유치 탈락
투표는 과반수 국가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며, 투표가 끝날 때마다 가장 적게 받은 한 국가는 탈락하며, 다음 투표로 또 과반수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게 된다. 카타르가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11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였으므로 2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1차 투표에서 1표로 가장 적은 수의 표를 얻은 호주는 가장 먼저 탈락하였다. 카타르가 2차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10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였으므로 3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2차 투표에서 2표로 가장 적은 수의 표를 얻은 일본이 탈락하였다. 카타르가 3차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11표를 얻었으나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였으므로 4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3차 투표에서 5표로 가장 적은 수의 표를 얻은 대한민국이 탈락하였다. 2개국이 남은 마지막 최종 4차 투표에서 14표로 과반수를 획득한 카타르가 최종 선정되었다.

4. 지역 예선 및 본선 진출 국가



4.1. 지역예선





4.2. 본선 진출 국가


'''팀'''
'''출전자격'''
'''출전확정일자'''
'''진출횟수'''
'''최근 출전'''
'''최고성적'''
'''FIFA랭킹'''[R]

카타르
개최국 자동진출
2010년 12월 2일
1회
첫 출전
-
-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rowcolor=#373a3c>

대륙간 플레이오프





'''팀'''
'''출전자격'''
'''출전확정일자'''
'''진출횟수'''
'''최근 출전'''
'''최고성적'''
'''FIFA랭킹'''[R]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팀'''
'''출전자격'''
'''출전확정일자'''
'''진출횟수'''
'''최근 출전'''
'''최고성적'''
'''FIFA랭킹'''[R]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rowcolor=#373a3c>

대륙간 플레이오프





'''팀'''
'''출전자격'''
'''출전확정일자'''
'''진출횟수'''
'''최근 출전'''
'''최고성적'''
'''FIFA랭킹'''[R]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rowcolor=#373a3c>

대륙간 플레이오프





'''팀'''
'''출전자격'''
'''출전확정일자'''
'''진출횟수'''
'''최근 출전'''
'''최고성적'''
'''FIFA랭킹'''[R]
<rowcolor=#373a3c>

대륙간 플레이오프





'''팀'''
'''출전자격'''
'''출전확정일자'''
'''진출횟수'''
'''최근 출전'''
'''최고성적'''
'''FIFA랭킹'''[R]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본선직행







지역 플레이오프







지역 플레이오프







지역 플레이오프






5. 대회 전



5.1. 조 추첨식 및 편성




5.2. 참가팀 정보




5.3. 심판진



6. 대회 진행




6.1. 조별 라운드


''' 조별 리그 '''
''' 조 '''
''' 1위
(토너먼트 진출) '''

''' 2위
(토너먼트 진출) '''

''' 3위
(탈락) '''

''' 4위
(탈락) '''

'''A'''
카타르
(0승 0무 0패 / 0포인트)
[image]미정
(0승 0무 0패 / 0포인트)
[image]미정
(0승 0무 0패 / 0포인트)
[image]미정
(0승 0무 0패 / 0포인트)
'''B'''
[image]미정
(0승 0무 0패 / 0포인트)
[image]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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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image]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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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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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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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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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image]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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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 0무 0패 / 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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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 0무 0패 / 0포인트)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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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승 0무 0패 / 0포인트)
[image]미정
(0승 0무 0패 / 0포인트)
[image]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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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결선 토너먼트


'''결선 토너먼트'''
''' 순번 '''
''' 대진표 '''
''' 순번 '''
''' 대진표 '''
''' 순번 '''
''' 대진표 '''
''' 순번 '''
''' 대진표 '''
''' 49 '''
16강 1경기
C조 1위 VS D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7 '''
8강 1경기
49승자 VS 50승자
미정 경기장, 도시명
''' 61 '''
4강 1경기
57승자 VS 58승자
미정 경기장, 도시명
''' 64 '''
<color=#373a3c> 결승
61승자 VS 62승자
아이코닉, 루사일
''' 50 '''
16강 2경기
A조 1위 VS B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1 '''
16강 3경기
B조 1위 VS A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8 '''
8강 2경기
53승자 VS 54승자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2 '''
16강 4경기
D조 1위 VS C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3 '''
16강 5경기
E조 1위 VS F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9 '''
8강 3경기
55승자 VS 56승자
미정 경기장, 도시명
''' 62 '''
4강 2경기
59승자 VS 60승자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4 '''
16강 6경기
G조 1위 VS H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5 '''
16강 7경기
F조 1위 VS E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60 '''
8강 4경기
51승자 VS 52승자
미정 경기장, 도시명
''' 56 '''
16강 8경기
H조 1위 VS G조 2위
미정 경기장, 도시명
''' 63 '''
3/4위전
61패자 VS 62패자
미정 경기장, 도시명

6.3. 우승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우승팀'''

'''OOOO'''
'''n번째 우승'''



7. 최종 순위


[image]
''' 최종 순위 '''
''' 순위 '''
''' 팀 '''
''' 경기 '''
''' 승 '''
''' 무 '''
''' 패 '''
''' 득점 '''
''' 실점 '''
''' 득실차 '''
''' 승점 '''
''' 비고 '''
1

7







'''우승'''
2

7







준우승
3

7







3위
4

7







4위
5

5







8강
6

5







8강
7

5







8강
8

5







8강
9

4







16강
10

4







16강
11

4







16강
12

4







16강
13

4







16강
14

4







16강
15

4







16강
16

4







16강
17

3







1라운드
18

3







1라운드
19

3







1라운드
20

3







1라운드
21

3







1라운드
22

3







1라운드
23

3







1라운드
24

3







1라운드
25

3







1라운드
26

3







1라운드
27

3







1라운드
28

3







1라운드
29

3







1라운드
30

3







1라운드
31

3







1라운드
32

3







1라운드

8. 기록실


골든볼 -
실버볼 -
브론즈볼 -
득점왕 -
골든글러브(야신상) -
신인상 -
페어플레이상 -

9. 베스트 팀




10. 공식 스폰서십



10.1. FIFA 파트너


[image]

10.2. FIFA 월드컵 스폰서


[image]
  • AB InBev (버드와이저): 미국의 맥주 제조사[6]
  • 하이신 (하이센스): 중국의 가전제품 제조사 (텔레비전)
  • 맥도날드: 미국의 패스트푸드사
  • 멍뉴 (蒙牛): 중국의 내몽골 자치구 소재 우유/유제품 제조사
  • vivo: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10.3. 개최국 스폰서



11. 중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한국 내 중계권자
대륙
한국 내 중계권자
유럽
SPOTV
남미
미정
북중미
중계권자 없음
아프리카
중계권자 없음
아시아
2차예선: SPOTV(중국 홈경기와 베트남 홈경기 한정)
SBS+KBS+MBC(한국 홈경기 한정)
+('''SBS'''(투르크멘 대 한국)+TV조선SPOTV NOW(레바논 대 한국, 스리랑카 대 한국)[7]
3차최종예선+아시아 PO: CJ ENM(TVN 등)
대양주
중계권자 없음
대륙간 플레이오프
홈팀 소속 대륙에 따라 결정

12. 평가



12.1. 대회 운영



1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팀별 리뷰




13. 사건·사고 및 논란




14. 이야깃거리



14.1. 대회 이전



14.1.1. 카타르 상황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정부는 1000억 파운드[8]를 들여 월드컵 경기장, 도로 및 철도의 교통인프라, 호텔 등을 짓고 있으며, '''120만''' 명의 노동자들을 이 공사 현장에 투입했다. 근로자 대부분은 네팔인들과 인도인들로 앞으로 150만 명 이상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2018년 통계로 카타르 인구가 약 '''280만 명'''[9]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전 인구의 절반 가까이 되는 막대한 노동력이 투입된 셈이다. 아무리 작은 나라라고 해도 이 정도 숫자의 노동력을 동원하는 것은 역시 오일머니 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그리고 카타르의 인구는 2017년 기준 264만 명으로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자국 노동력이 너무 부족하니 외국인 노동자를 동원하는 걸 나쁘게 볼 수는 없다. 당장 일본의 경우도 2020 도쿄 올림픽이 결정난 뒤 준비 과정에서 건설 인력이 부족해지자 외국인 노동자의 대규모 유입을 검토중에 있다. 문제는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는 점으로, 자세한 사항은 후술하는 노예노동 논란 참조.
2014년 7월, 이라크 북부와 시리아 동부를 무력으로 장악한 미승인국 IS에서 월드컵은 정교일치 이슬람 국가의 법도에 맞지 않으므로 카타르 월드컵을 취소하라고 FIFA에 협박을 가했고 이를 따르지 않을 시 경기장을 폭탄테러하고 스커드 탄도미사일을 사용할 거라고 경고했다. 점령한지역의 대부분을 탈환당한 현 시점에서는 군사적인 공격을 당할 일은 없어졌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가 있을 가능성은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
카타르가 2017년 8월 31일, 시리아와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최종 예선 9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카타르는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이래 92년만에 '''개최국으로서 첫 출전'''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10][11]
거기다 같은해인 2017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 에미리트(UAE), 이집트에서 5일 국제사회의 이란 적대정책을 비판한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언했다. 그리고 리비아, 예멘, 몰디브도 카타르와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UN경제제재 대상국인 이란과의 외교문제 때문인데, 같은 수니파 중심이 와하비즘 국가임에도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친하고 무슬림 형제단의 강력한 뒷배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갈라선 것. 이는 이란 제재의 본원인 미국과의 관계에도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월드컵 본선중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말란 법이 없다. 특히 참가국 중 철천지 원수 사우디나 이집트가 본선진출해 카타르로 오게 될 경우가 큰 문제. 심지어 카타르는 폼페이오가 카타르 월드컵에 대해 일침을 할 정도로 미국과도 사이가 나빠졌다는걸 감안하면 몇몇 친미국가들이 당해년도에 보이콧을 대거 단행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코로나 19가 계속 창궐한다면 어느 나라를 무론하고 최고 지도자들이 대거 도쿄 올림픽 같이 연기를 요구할 수도 있다.
월드컵 준비의 일환으로 2019년 5월 8일 도하 지하철 1호선 1단계 구간을 개통했다. 2022년 월드컵 개통일까지 도하 지하철 3호선까지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카타르의 경우 지하철이 없으면 '''외국인 관광객이 쪄죽는다'''. 이거 때문에 8개의 축구장에 연결되는 도하 지하철을 열심히 짓는 중이다.

14.1.2. 출전팀 48개 체제?



2015년, 2016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 연속 우승팀 칠레가 남미 지역 예선 6위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한 것이 계기가 되어, 남미 축구 연맹에서 2026년 월드컵이 아닌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본선 48개팀 체제를 도입하자고 FIFA에 요구했다. 따라서 48개팀 체제로 치러질 가능성도 있다. 카타르는 이미 8개 경기장을 건설 중이며, 만약 48개팀 본선 체제가 된다면 12개 경기장이 필요하다.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분쟁 이후 주변국 중에서 유일하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중인[12] 쿠웨이트와의 분산 개최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쿠웨이트가 정부의 노골적인 스포츠 개입으로 IOCFIFA로부터 자격을 박탈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48개팀으로 확대가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쿠웨이트에서의 개최는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카타르와 충분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 유보적인 입장이었는데 카타르측의 요청으로 바뀌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스폰서의 절반이 중국 기업일 정도로 후원을 많이 해주고도 한국과 일본, 이란, 호주 등에 밀려 정작 월드컵 진출이 1회에 그친 중국의 입김을 무시 할 수 없는 것도 한몫 한다. 중국시장은 엄청나게 큰 만큼 중국이 진출한다면 중국민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모을 수 있어 과연 본선 진출팀의 확대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다음으로 인도 또한 시장성을 무시할 수 없다. 2017년 FIFA U-17 월드컵 당시 인도는 조기탈락했지만, 여러 경기는 관중이 많이 왔는데 잉글랜드 대 일본 16강전에서는 5만 3천명이 넘는 관중이 왔고 브라질 대 독일전 8강전에서는 6만 6천여명이 왔다. 결승전 잉글랜드-스페인 경기에도 6만 6천명의 관중이 왔다. 이런 폭발적인 흥행으로 1985년 중국에서 열린 1회 대회에서 기록한 대회 최다 관중 기록(123만 1천여명)을 32년만에 인도에서 깨게 되었으며[13][14] U-20월드컵까지 합치면 2011년에 열려 130만명이 온 콜롬비아 대회 기록도 깼다.
인판티노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카타르 월드컵은 2022년 11월에 개막한다"며 다시 한 번 못을 박았고, 이어 "카타르 대회부터 월드컵 출전팀을 32개팀에서 48개팀으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48개팀 확장까지 고려하고 있었다. 물론 좀 더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FIFA의 계획대로 밀고 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될 경우 카타르 내에서 본선에 진출한 48개팀의 베이스캠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그만큼 관광객들은 더 늘어날 것인데 그러한 시설들을 짧은 시간 안에 준비를 할 것인가에 달렸을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까지 시간이 촉박해서 흐지부지될 법도 하지만, 2019년 1월 2일 영국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카타르 월드컵은 32개 팀으로 진행된다. 만약, 우리가 48개 팀으로 늘리고 세상을 더 행복하게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해당 기사, 국내 인용 기사)고 밝혀 아직 그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2019년 3월 16일자로 48개국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해당자료 48개국 체제일때는 카타르 혼자 단독개최가 불가능하므로 FIFA 지도부는 2022 월드컵을 카타르가 쿠웨이트, 오만과 같이 공동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조기 48개국 체제가 실제로 실현되기 위해선 많은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상황인데 일단 오만은 FIFA의 제안에 "기간에 맞춰 준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을 내놓았고 개최국 카타르도 조직위원회 성명에서 "FIFA와 48개국 확대안을 계속 검토하겠다"면서도 그동안은 32개국 출전을 전제로 준비하겠다는 것을 강조했다. 조기 48개국 체제 여부는 2019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FIFA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하지만 카타르의 외교 상황을 비롯한 현실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2019년 5월 22일FIFA는 '''카타르 월드컵을 현재의 32개국 체제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

14.1.3. 2022 월드컵 카타르 선정으로 세워진 기록


1. 사상최초 중동국가 개최
2. 최초로 아시아국가로써 단독개최
3. 역대 가장 작은 나라에서 개최
4. 최초로 겨울에 개최(11월 21일~12월 18일)
5. 32개국이 참가하는 마지막 월드컵(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국 참가)

14.1.4. 대한민국 대표팀 전망


2017년 FIFA U-20 월드컵과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그리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검증된 선수들이 이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뛸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었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10회 연속 본선 진출과 통산 11회 진출의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이 월드컵이 11월에 개막하기로 하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할 경우 2022년도 K리그FA컵의 전반적인 일정 조정도 불가피해 보인다. K리그1은 스플릿 라운드를, K리그2는 2~4위 간 단판 플레이오프를, 그리고 K리그1 11위와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 간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10월과 11월에 걸쳐서 진행하는데, 월드컵 3주 전에는 소집해야 하는 규정에 따른다면 이와 같은 일정을 전부 앞당겨서 진행하거나 경기수를 줄여서라도 마무리지어야 한다.
2018년 8월 17일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과연 당초 계약대로 이 월드컵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도 있는데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은 다음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한다.'''라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한국이 월드컵에서 지역예선 탈락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14.1.5. 그 외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부터 생긴 징크스인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정확히는 21세기에 열린 월드컵에서 유럽팀 소속의 디펜딩 챔피언은 다음 대회에서는 무조건 조별예선에서 탈락한다라는 징크스를 프랑스가 깰 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다.[15] 또한 대한민국 역시 2002년부터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월드컵에서는 반드시 이변을 일으킨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데, '최초' 타이틀이 많이 붙은 이번 월드컵[16]에서도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사이긴 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등 그 외에도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마지막 32개국 체제에서 치뤄지는 월드컵이기에 여러모로 의미있는 월드컵이 될 듯 하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가 마지막 불꽃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17][18]
아시아에서 처음 열렸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전승 우승했던 브라질이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서도 우승할지 주목된다.
에스와티니북마케도니아가 각각 스와질란드와 마케도니아에서 국명을 바꾸고 예선에 출전하는 첫 월드컵이다. 또한 모리타니가 국기와 국가를, 캐나다호주가 국가 가사 일부를 바꾸고 예선에 출전하는 첫 월드컵이다.
2020년 전세계에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었는데, 코로나19가 쉽사리 수그러들지 미지수라 2022년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예상된다. 그리고 2,3년 주기로 신종 판데믹 전염병 사태가 되풀이되고 있어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스포츠 행사, 엑스포, 대형 콘서트 등의 행사들이 판데믹 사태를 최악의 상황으로 악화시키는 온상이 되지 않으려면 이런 '''전세계적 행사들을 전면적으로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지지를 얻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2002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한국을 차례대로 만났던 탑시드 국가들이 우승하는 징크스가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 한국과 각각 16, 8, 4강에서 만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은 2006 독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한국과 1:1 무승부를 낸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우승했다. 지금까지 2002 한일 월드컵부터 순서대로 한국을 만난 탑시드 국가들이 차례대로 우승하는 징크스가 중간에서 깨지지 않았는데 이 징크스가 만약에 또 한 번 이어진다면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게 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서 탑시드였던 아르헨티나가 우리나라를 4-1로 이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아르헨티나는 "2"로 끝나는 해에 열렸던 역대 대회에서는 좀 부진하는 경향이 있기도 했다.[19]
현재는 카타르 월드컵도 러시아 월드컵때처럼 4강 진출팀들이 모두 유럽팀들로 이루어지는 상황이 재현되는거 아니냐는 주장이 있는 편이라 남미의 강세가 되진 않을 가능성도 있다. 상술한 아르헨티나의 경우도 징크스가 둘중 하나는 깨지는 대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카타르가 워낙 더운 국가라 카타르 월드컵에서 남미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도 남미가 11~12월의 날씨가 여름이고 덥다는 이유로 이런 예상을 하는 것 같은데 100% 그렇다고 볼 수만도 없다. 왜냐하면 남미 출신 선수들이라고 모두 남미 리그에서 선수로 뛰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거의 대부분의 남미 출신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뛰기 때문에 결국 섣불리 예상할 수가 없다. 그래도 남미 출신 선수들이 남미에서 태어나서 몇 년간 살았을테고 월드컵 한 달 전쯤에 자기 나라로 귀국해서 더위에 빨리 적응한다는 점 자체는 배제하지 못하긴 하지만. 역대 월드컵을 보면 90%는 월드컵 개최국의 기후에 맞게 성적이 나온다. 월드컵이 남미 국가에서 개최되었을 때는 유럽 국가들이 적도 부근의 더운 기후에 적응하였는지 부진했고, 월드컵이 유럽 국가에서 개최되었을 때는 남미 국가들이 유럽의 기후가 좀 추웠는지 8강에서 대부분 탈락하였다. 예외 사례로는 단 3차례 나왔는데,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준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이 전부다. 역대 월드컵 중 유럽 국가에서 개최된 월드컵을 제외하고 아시아 국가, 북중미 국가(한국과 일본, 미국, 멕시코)에서 개최된 월드컵은 모두 남미(브라질, 아르헨티나)국가들이 우승하였다는 점에서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등 남미 대륙에서 우승팀이 나올 가능성에 조금 더 힘이 실릴 수 있다.
다만 카타르의 11월 평균기온은 29.5도에 습도도 높지않아 견디기 힘들 정도의 더운 날씨는 아니며 이 시기 카타르는 일교차가 커서 낮 경기만 아니면 더위가 경기의 변수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거기에 12월 중순으로 접어들경우 가을 날씨와 비슷해진다. 가을은 모든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데 안성맞춤인 계절이므로 이 대회는 기후나 날씨로 인해 어느 특정 대륙과 국가가 유리하다고 예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사실 유럽국가들은, 특히 월드컵에 자주 나올 정도의 국가들 대부분은 겨울에도 날씨가 생각만큼 춥진 않다는 점이 있다.

14.2. 대회 이후



[1] 아시아 첫 개최인 한일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를 했으므로 단독 개최는 카타르가 아시아 최초다.[2] 본래는 1954년 월드컵 개최국인 스위스가 가장 작은 나라였으나 2022년 월드컵 개최가 카타르로 확정되면서 타이틀이 이쪽으로 넘어오게 된다.[3] 한국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대회가 개막하는 날로부터 4일 전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다. 따라서 2004년생 또는 N수생은 수능을 다 치른 후에 월드컵을 볼 수 있게 된다.[4] 결승전 날짜는 카타르의 국경일이기도 하다.[5] 카타르 시간대로는 프라임타임이다.[R] A B C D E F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6]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인 만큼 술에 대해서 엄격하게 금지 하기 때문에 난처해진 상황이다. 무알코올 맥주를 만드는 방안도 아마도 나올 것이다.[7] 북한 대 한국경기는 조선중앙TV가 정부 지시로 생중계 안하고 중계권 안팜. 중계권자 없음.[8] 약 '''173조 원'''으로 대한민국 2020년 총예산의 35% 선이다.[9] 사실 순수하게 '카타르인'만 계산하면 이보다도 훨씬 적다. 겨우 전체 인구의 6%가 순수 카타르 인이다. 원래부터 인구의 대다수가 외국인 노동자였기 때문.[10]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는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우루과이는 그전에 월드컵이 없었으니 실질적으로 카타르가 최초이다. 일본은 2002 월드컵 공동개최가 결정되었을 당시(1996년)에는 본선진출 경력이 없었지만 1998 월드컵 본선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11] 차기 대회 개최국인 캐나다도 1986년 월드컵에 참가 한 적이 있다.[12]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 에미리트 등과 단교를 당했다.[13] 다만 1985년 대회 당시는 16개팀이 참가하여 24개팀이 참가하는 현 체제보다 경기가 더 적었다. 게다가 중국 대회에선 결승전이나 여러 경기에서 8만이라는 엄청난 관중을 기록했다. 그리고 1987년 다음 대회가 열린 캐나다는 총 관중이 16만명, 1989년 스코틀랜드 대회가 26만명, 1991년 이탈리아 대회 같은 경우 무려 3만 7천여명으로 사상 최악 흥행을 기록했다...(심지어 200명도 안되는 관중이 보러 오기도 하고 결승전도 5천명 수준이며 자국팀 이탈리아 경기도 1~2천여명 남짓 기록) 1997년 이집트 대회까지 모두 6개 다른 합쳐야지 중국에서 치룬 대회 관중 수를 넘어설 지경이다. 그만큼 당시 중국에서 거둔 흥행이 엄청났다. 하지만 그렇다고 32년이 지난 인도 대회 관중 동원이 중국에 견주면서 비하할 수도 없는데 1985년 당시 집계가 부정확하여 대충 8만명, 6만명, 2만 5천명 정도로 집계했다. 그리고 당시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에 외국인이 가기 힘들던 중국에서 그야말로 오랫만에 국제대회를 치뤄서 대중적 관심도가 더 폭발적이었던 점도 감안해야 하고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같은 게 없던 시절이니 더더욱 축구경기를 보러 오는 게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중국과 달리 축구에서 흥행력이 있는지 아직 불투명하다는 말도 나오던 인도에서 이 정도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 뜻이 크다.[14] 게다가 전 대회인 2015년 칠레 대회에서만 해도 총관중이 48만명 수준에 결승전은 고작 1만 5천명을 넘기는 수준으로 역시 흥행이 기대이하였으며 201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는 총관중이 38만명, 2011년 멕시코 대회에서 간만에 100만명,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는 77만명, 2007년 한국 대회는 42만명 같이 이 대회 흥행을 보면 정말로 오랫만에 거둔 흥행이며 2017년까지 총관중이 100만명 넘긴 건 1985년 중국 대회, 2011년 멕시코 대회, 2017년 인도 대회 뿐이다![15] 재미있는점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에 희생된 팀이 바로 프랑스다.[16] 최초의 '''서아시아, 중동, 아랍, 이슬람권 국가''' 개최, 최초의 '''아시아 단독'''개최, 최초의 '''철도 노선이 없는 국가에서 개최하는''' 월드컵, 최초의 '''북반구의 동계 시즌에 개최하는''' 월드컵[17] 2022년 호날두는 만 37살로 월드컵 이후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고, 메시와 수아레스는 만 35살이 된다. 즉 월드컵을 우승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18]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주앙 펠릭스파울로 디발라라는 걸출한 후계자라도 있지만,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카바니와 수아레스 은퇴 이후 막시 고메스가 대체자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 이번 월드컵에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19] 1922 코파 아메리카 5팀 중 4위, 1942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1962 칠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 2라운드 조별리그 탈락('''12강''' 탈락), 2002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